포천시 드림스타트는 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4회(분기마다 1회) 총 400만 원 상당의 식품키트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20가구에 지원한다.
김웅기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직접 제조한 좋은 식품들을 십시일반 모아 지원하게 됐다"며 "어려운 아동들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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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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