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링 왁싱 전문 브랜드 아나덴이 금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월드전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아나덴은 박람회를 통해 예비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아나덴 140호점 달성을 기념해 신규 현장 계약 시 “300만원 물품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사업자들의 열띤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전문가 교육 과정 프로세스 공개, 워크샵 및 마케팅 시스템 등을 면밀히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나덴 관계자는 “가맹점 성장에 초점을 맞춘 전문 슈가리스트 교육의 경우, 미용업 경험이 부족하거나 전무한 경력단절 주부나 여성 등을 비롯해 첫 창업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오픈전·후 교육으로 이뤄져 있다. 단순히 지점 오픈에 매몰된 과정이 아닌 전문성을 갖추고 주기적으로 지점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아나덴의 운영 철학이 담겨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국 지점의 성공 노하우와 본사의 다년간의 분석 및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보를 나누는 정기 워크샵이나 수시 온라인 교육 등을 진행하며 담당 마스터를 배치, 개별 코칭과 마케팅 교육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금번 창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그동안 창업에 의지는 있었으나 정보와 분석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예비 사업자들에게 아나덴만의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시스템을 설명드리기 위해 많은 임·직원들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런칭 후 5년간 많은 전국 지점 별 지원을 이어가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단순, 피부미용이나 뷰티업의 확장이 아닌 왁싱 전·후 필수케어나 정기이벤트, 고객관리 등 프랜차이즈의 전문적인 체계속에서 올바른 왁싱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나덴 관련 박람회 정보 및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본사 전화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