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새얼문화재단이 오는 17일 오전 7시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 3층에서 개최하는 제439회 ‘새얼아침대화’에 참석한다. 

유 시장은 올해 인천 시정운영 계획과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올해는 민생, 정책, 산업 현장 곳곳에서 시민 행복 체감을 높이는 정책들을 시행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새얼아침대화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7시, 지역 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우리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를 초빙해 강연과 토론을 병행한다. 또 현직 정치인을 강사에서 배제하는 원칙을 지켜오고 있으나 대통령 선거를 앞둔 시점에는 주요 정당 후보들을 초빙해 정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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