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미디어센터가 ‘2024 새해, 첫 영화’ 9편을 상영한다.

일정은 ▶19일 오후 6시 ‘인사이드 아웃’(더빙), 오후 7시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4일 오후 4시 ‘우리들’, 오후 7시 ‘미스 리틀 선샤인’ ▶26일 오후 4시 ‘레고 무비’(더빙), 오후 7시 ‘철도원’ ▶31일 오전 10시 30분 ‘졸업’, 오후 4시 ‘윌-E’, 오후 7시 ‘팬텀 스레드’다.

수원시미디어센터 1층 상영관(팔달구 창룡대로 64)에서 무료로 진행하며, 상영작당 1인 4매까지 수원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하거나 현장 신청하면 된다.

지난 한 해 수원시미디어센터 수원시네마테크에서 상영된 작품 수는 다양성 영화 정기 상영 등 128편, 지역 10인 이상 단체 대상 공동체 상영 38편, 시민 영화프로그래머 양성과정과 시민영화제를 통한 상영 57편까지 총 233편이며, 7천248명이 관람했다.

이인영 기자 li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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