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3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복지 평가 결과 최우수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알렸다.

관련법에 따라 3년마다 시행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시설과 환경, 재정과 조직운영, 프로그램과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에 관한 총 5개의 항목으로 진행되며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평가결과 90점이상으로 최우수 A등급을 받아 경기도형 평가 도입 이후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윤대중 관장은 "모든 직원이 다함께 노력해서 얻은 값진 결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우수 기관으로써 복지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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