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생활자금 부족, 창업 기회 부재로 영농 초기 소득 불안을 겪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돕고자 ‘청년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 사업’을 한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에 영농 경력이 없거나 농업경영체등록 3년 이하인 사람으로,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되면 최대 5억 원 한도에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연이율 1.5%, 5년 거치 20년 분할상환)을 대출받는다.
독립경영 1년 차 월 110만 원, 2년 차 월 100만 원, 3년 차 월 9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홍보란을 참고하거나 청년후계농 콜센터(☎1670-0255)로 문의 가능하다.
파주=이준영 기자 skypro1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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