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도서관은 2024년 상반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유·건강 관련 특화 도서관인 선단도서관은 ▶31일 치유 ‘복조리 만들기’ ▶2월 28일 치유 전통공예 ‘커스텀 전통 액세서리’ ▶3월 27일 치유 원예 테라피 ‘실내 가드닝’ ▶4월 24일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도자기 페인팅’ ▶5월 29일 피부를 보호하는 ‘천연 모기기피제’ 만들기 ▶6월 26일 세계 환경의 달맞이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만들기를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은 10명씩 접수할 예정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1월 프로그램은 선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ocheon.go.kr/seondan/index.do)에서 접수 중이며, 도서관 사정에 따라 프로그램은 변동될 여지가 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일상 속 가까이 문화가 있는 삶을 구현해 ‘품격 있는 인문도시’ 모습을 보여 줄 계획"이라고 했다.

특성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도서관정책과 도서관운영3팀(☎031-538-3992)으로 하면 된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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