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사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예비후보의 ‘4·10 총선승리 출정식’에 지역주민 800여 명이 운집하며 성황을 이뤘다.

20일 오후 2시 화성시 노작로 175 센트럴시티 1층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권칠승(화성 병)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지역 대표선수 교체를 위한 조대현 예비후보 선전을 응원했다.

김 전 총리는 축사에서 "대한민국은 위로 향하는 에너지만 있는 사회였으나 지금은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정점에서 추락하고 있어 다음 세대를 생각하면 아찔하다"라며 "정치가 불신받는 이런 시기엔 믿음직한 일꾼을 뽑아야 하는데 뚝심 있고 정직한 그런 인물이 바로 조대현 예비후보"라고 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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