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은 연말연시를 맞아 청평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이웃을 위해 마련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는 매년 백미와 난방유 기탁으로 청평면 저소득가구와 취약계층 지원을 아낌없이 해 왔다.
최동희 청평수력발전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든든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성품을 기탁했다"고 했다.
기탁한 쌀은 가평군농협 하나로마트 청평점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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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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