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후 인원 100명과 펌프차를 비롯한 장비 40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40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
불은 3시간 10분이 지난 오전 8시 15분께 완전히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과 집기류 따위가 불에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