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2일 동두천연탄은행에 연탄 1천50장을 기부했다.

여성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 보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안전지킴이라는 사명감과 적극적인 활동 전개로 안전한 동두천시 조성에 기여해 왔다.

장월수 대장은 "겨울 한파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했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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