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구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이 국내 학자 최초로 한국 노벨문학상 수상 조건과 전략을 10년간 전문 조사·연구한 문학평론집 「한민족의 원대한 꿈 노벨상 수상 전략」(도서출판 대흥사)을 발간해 화제다.

국학박사이자 문학평론가이기도 한 신 소장은 5년 전 노벨상 관련 평론집 「한국 노벨문학상 수상조건 심층탐구」를 발간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신 소장은 시 창작과 문학평론에 흥미와 관심이 많아 1997년 「문학21」에 시인으로 등단했고, 2016년에는 대전의 「문학사랑」과 대구의 「한비문학」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그 후 「시도」, 「중도문학」 등 문학잡지와 신문에 시, 문학평론, 칼럼을 다수 창작·발표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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