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10 총선 지역구 후보자 면접 3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지역구 후보자 면접을 3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

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의 제22대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 일정을 공개했다.

면접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민주당사에서 한다.

경기도 지역구는 내달 3일 오후부터 마지막 날인 5일까지 수원을로 시작해 수원정, 성남수정, 성남중원, 성남분당갑, 의정부을, 안양만안, 안양동안갑, 안양동안을, 부천갑, 부천을, 부천병, 부천정, 광명갑, 광명을, 평택갑, 고양갑, 고양을, 고양병, 고양정, 의왕과천, 남양주을, 남양주병, 오산, 시흥을, 군포, 용인갑, 용인병, 파주갑, 안성, 김포갑, 김포을, 화성갑, 화성병, 광주갑, 평택을, 안산상록갑, 안산상록을, 동두천연천, 이천, 포천가평, 여주양평, 수원갑, 수원병, 성남분당을, 파주을, 안산단원갑, 구리, 시흥갑, 양주 등으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면접 대상자는 후보자별로 30초 이내 자기소개를 준비해야 한다.

한편, 민주당은 면접 일정이 지연되거나 변경될 수 있으니 가급적 면접 당일과 그 다음 날 시간을 비워두길 바란다고 공지했다.

박건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