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마을금고 주관으로 이뤄지는 ‘좀도리 운동’은 예전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 모았다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눴던 전통적인 정신을 계승한 운동이다.
선학동 통장자율회와 지역주민들은 함께 쌀을 모아 자율회에서 발굴한 마을 복지 사각지대 68가구에 전달했다.
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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