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손범규<사진>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22대 국회의원선거 공직후보자 공천 신청을 마쳤다.

손 예비후보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공천 신청을 마치고 적극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 뒤 49일이 지나는 동안 출퇴근 거리 인사 90여 회, 송년회·신년회 모임 인사 100여 회, 경로당 방문 50여 회 그리고 모래내시장과 소래포구어시장, 남촌농산물시장을 20여 차례 방문하면서 시민과 소통했다"며 "앞으로도 남동구 발전을 위해 신중하게 고민하고, 소통하고,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에서 밝혔지만 돈과 권력이 아닌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시작한 정치"라며 "불체포특권과 금고형 이상 기소 시 세비 반납 같은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덧붙였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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