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에 최신 정보통신기술로 구현한 실감콘텐츠 체험공간이 들어섰다. <사진>
기존 착시효과 체험관인 트릭아트 스토리에 마련된 ‘트릭아트 스토리 실감콘텐츠 체험공간’은 체험형 실감콘텐츠 ‘동화의 세상 속으로’, ‘애니런 오즈의 마법사’와 함께 3차원(3D) 사진명소 ‘이상한 나라 동화의 세계’를 설치했다.

또 ‘흥부와 놀부’ 등 미디어아트 콘텐츠와 체험형 키오스크인 ‘동화숲 샘터’ 같은 다양한 놀거리도 갖췄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성인 6천 원, 어린이는 무료다.

동화마을 트릭아트 스토리 실감콘텐츠 체험공간은 다음 달 7일 정식 개관한다.

윤소예 기자 yoo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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