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혜영 국회의원이 지난 29일 4·10 총선 안성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최 예비후보는 "안성의 거침없는 변화와 발전을 위해 새로운 인재 최혜영이 필요하다"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
최 예비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특히, 장애인·노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입법에 매진해왔다. 또한 현재 민주당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표 승리를 위해 ‘함께하는 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유세를 지원했다.

최혜영 예비후보는 "안성은 가능성과 잠재력을 품은 도시이다. 안성시민들의 바람대로 이제 거침없는 변화와 발전을 통해 안성이 바뀌어야 한다. 그 적임자가 바로 저 최혜영이다"라고 말했다.

안성=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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