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존중, 함께 소통, 행복 축구를 슬로건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이천시축구협회 제17대 김찬호 회장의 당선 소감이다.

김 회장은 최근 열린 이천시축구협회 임시총회에서 상대 후보와 경합한 끝에 임기 4년의 회장에 올랐다.

김 회장은 "최근 정체된 유소년축구팀을 위해 유소년축구 365 살리기 운동을 하고, 축구협회 조직 활성화와 동호인들의 좋은 환경에서 축구를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경선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서로 존중하고 함께 소통하며 행복 축구를 슬로건으로 협회가 하나돼 더 활성화되고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JCI코리아 이천청년회의소 회장, 이천시62총동문회장, 이천시축구협회 실무부회장, 이천시민축구단 부단장, 이천시체육회 이사를 역임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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