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에서 소비자 이벤트를 벌인다.

31일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월 18일까지 설 기획전을 진행하고, 각종 할인과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쇼핑몰은 설 상품 기획전에서 모두 45개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명절 선물로 좋은 도라지청과 들기름 선물세트 같은 식품과 다기세트와 편백 목베개와 주방세제 따위 다양한 제품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

이와 함께 선착순 100명에게는 쇼핑몰 내 설 선물세트 3만 원 이상 구매시 1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세트 구매 후 포토 또는 동영상 리뷰를 하면 네이버 포인트 5천 점을 준다.

도주식회사는 쇼핑몰 게시판에 카탈로그 형태로 제품 설명서를 올려 소비자 선택을 돕는다. 가격대와 제품군별로 상품을 한눈에 보고, 대량 주문 고객의 구매 절차 설명도 담았다.

도와 도주식회사는 지난해 발표한 도 사회경제 사대 비전 가운데 하나인 ‘우선구매 1조 원 시장 조성’을 하려고 사회경제 제품 온라인 판로지원 확대 사업을 벌인다. 사회경제 쇼핑몰은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이다. 

이번 기획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상품은 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smartstore.naver.com/segg)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은채 기자 cha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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