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기도인재개발원장에 김기은 전 경기도 소통협치관이 임명됐다.

경기도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2024년 상반기 3급 승진자 1명을 추가 결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

김향숙 인재개발원장의 명예퇴직에 따른 후속 조치로 김기은 전 소통협치관이 2월 1일자로 경기도인재개발원장(3급)에 영전했다.

김 신임 원장은 2022년 8월 2일부터 2024년 1월 14일까지 소통협치관을 역임했으며 도의회와 소통을 통한 정책협의·협력, 민관협치과제 추진,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축제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승진인사로 발탁됐다.

박건 기자 g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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