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푸른 용!’은 도박물관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연계한 이벤트로 구성, 전시와 관련한 2개 미션 중 1개 이상을 수행하면 박물관에서 자체 제작한 달력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첫 번째 미션은 상설전시실과 특별전시실에 전시된 유물 중 용의 무늬가 나타나는 전시품을 찾아 용 무늬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두 번째 미션은 12월 개막한 특별전 ‘오늘 뭐 입지?’와 ‘구름 물결 꽃 바람’을 관람하고 특별전 내용으로 구성한 ‘가로세로 낱말 퀴즈’ 9개 빈칸을 채우면 된다.
행사는 도박물관 전시실에서 설 연휴까지 상시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자 증정품인 달력과 미션 힌트는 안내데스크에서 제공한다.
이인영 기자 liy@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인영 기자
liy@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