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는 1일 이강철 경기본사 제2사회부 부장을 한국기자협회 기호일보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 지회장은 후보 추천을 단독으로 받아 과반수 득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 지회장은 2015년 기호일보 사회2부 성남 담당 기자로 입사해 지역사회 정의 실현을 위해 활발한 취재 활동을 해 왔다.

그는 "언론환경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많은 지회원들께서 지지해 주신 만큼 언론공동체 의식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에 초점을 두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