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오겠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 1mm 내외, 강원·충청권·경상권 5mm 내외, 제주도 5∼30㎜, 전라권 5∼1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충남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0.5∼4.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다음은 4일 수도권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구름많음] (1∼10) <20, 20>

▶ 인천 : [흐림, 구름많음] (1∼9) <30, 20>

▶ 수원 : [흐림, 흐림] (1∼10) <30, 30>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