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일 선단체육문화센터에서 2024년 선단동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 도의원과 윤충식 도의원, 서과석 포천시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원들과 강효진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선단동에서는 이광현 선단초등학교장, 이기철 선단119안전센터장 등 기관장과 장경섭 노인회장 등 선단동 단체장, 선단동 각 통장 등이 참석했다.

선단동에 건의 사항은 ▶농기계임대사업장 분소 사업장 설치 ▶설운3통 인도 설치 ▶동교동 자전거 도로 개설 등 주민들편의시설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백영현 시장은 "공감소통간담회를 통해 선단동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빠짐없이 챙겨 신속히 해결하겠다. 시민 여러분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행복한 선단동을 만들겠다"고 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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