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열린교회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식혜 100L를 남동구 만수6동에 기탁했다.

식혜는 저소득 노인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민철 인천열린교회 목사는 "심리·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며 "어르신들이 풍성한 설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