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경기도회는 제14대 회장으로 남궁훈 ㈜엔서브 대표를 선출했다.

경기도회는 지난 1일 수원 앰배서더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남궁 대표를 추대했다

남궁훈 신임 회장은 "단독 후보 선출 가결에 성원이 되도록 적극 참석한 회원들의 열의에 감사드린다"며 "머슴의 마음으로 회원들 권익 창출에 열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궁 회장은 인천 선인고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서 근무했으며,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인천경기운영위원을 역임했다. 정일형 기자 ihjung6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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