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인천 연수을 국회의원이 송도 세브란스 병원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을 살폈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인천 연수을)국회의원이 송도세브란스 병원 건설현장을 방문해 정상 개원을 당부했다.

정 의원은 5일 공사 현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과 함께 2026년 12월 정상 개원을 주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윤혜영 연수구의원과 김희철 전 인천시의원, 인천경제청과 연세의료원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정 의원은 "공사현장에 안전과 원칙이 잘 지켜져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돼야 한다"며 "추후 연세대학교를 방문해 총장을 비롯한 의료원 관계자들과 협의해 정상 개원을 한 번 더 당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도세브란스병원은 800병상 규모(지하 3층·지상 15층)로 연수구 송도과학로 85(대지면적 8만5천800㎡)에 건립된다.

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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