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주 국힘 인천 연수을 예비후보 골목형 상점가 지정 소식 ‘쌍수’

국민의힘 민현주 인천 연수을 예비후보가 아트포레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민현주 인천 연수을 예비후보가 송도국제도시 타임스페이스와 아트포레의 ‘골목형 상점가’ 지정 소식에 환영의 뜻을 알렸다.

골목형 상점가는 음식점과 상가 밀집지역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한 소상공인 밀집 구역도 ‘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준하는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 골목상권을 살리고 상권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민 예비후보는 "타임스페이스와 아트포레 상권의 골목형 상점가 지정은 지난해부터 상인회와 꾸준한 간담회를 통한 소통 결과물이자 상인회 관계자 모든 분들의 노력 결실"이라며 "발 빠른 조례 개정으로 골목형 상점가 지정에 힘써 준 연수구의회와 이재호 연수구청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민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