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체육회종목단체운영위원회가 6일 정기총회와 척사대회를 했다.

대의원 24명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선 ▶2023년 사업보고와 세입·세출 결산(안) ▶감사보고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운영위원회 정관심의 등의 안건을 심의, 원안 의결했다.

이어진 척사대회에선 윳놀이를 하며 상호 소통을 강화했다.

곽영붕(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운영위원장은 "지난해 운영위원장 취임 이후 대의원들의 헌신적 지원에 종목단체장 워크숍 들 많은 행사를 무사히 치뤘다"며 "올해 각 종목단체장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체육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안경환 기자 j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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