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시작으로 愛(아끼고 위하는 마음)가 넘치는 연천경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연천군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겠다."

지난 5일 제64대 연천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권현정 총경의 취임 일성이다.

권 서장은 경찰대 17기로 2016년 일산동부서 여성청소년과장, 2020년 경찰청 기획조정 국가경찰위원회 계장을 거쳐 2022년 총경으로 승진해 충남청 여성청소년과장과 지난해 7월 경기북부 자치경찰협력과장으로 재임하다 이번에 연천서장으로 발탁됐다.

만사에 긍정적이면서 친절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중이 바라는 모범 경찰관이라는 평이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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