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분야로, 참여 인원은 경로당 안전지킴이 390명, 경로당 급식도우미 450명, 환경정비 3천140명, 클린공원 지킴이 300명, 환경감시단 190명, 복지도우미 100명,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30명이다.
이 중 경로당 안전지킴이·급식도우미 2개 분야(840명)는 지난해 말 모집 절차를 마치고 지난달 사업을 시작했다.
환경정비 등 다른 5개 분야(3천760명) 소일거리는 오는 16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3월 3일부터 연말까지 하루 2시간씩 한 달에 12시간 소일거리를 하고 월 봉사료 14만3천520원을 받는 조건이다.
올해 시 생활임금 시급 1만1천960원을 적용해 봉사료를 책정했다.
참여하려면 기한 내 각 동 행정복지센터나 수정·중원·분당노인회지회, 11곳 복지회관 등 사업 수행기관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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