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창근 하남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유관단체 방문에 이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창근 예비후보는 시·도의원과 주요 당직자 20여 명과 함께 설 대목을 맞은 신장시장과 덕풍시장, 석바대시장을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께 명절 인사를 드리며 설 명절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5일과 7일에는 경기상운, 하남시 버스환승공영차고지를 찾아 버스기사들께 인사하고 연이어 대한노인회 하남지회, 광주향교, 지역 유관단체, 보훈단체, 복지단체, 장애인단체, 우체국, 환경미화원 대기소 등을 잇달아 방문해 설 명절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이창근 예비후보는 "어려운 가운데 설날 연휴시기 만큼은 함께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훈훈한 시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모든 시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기원했다.

국민의힘 이창근 하남 국회의원예비후보와 시·도의원들은 지난 한 해 고물가와 경기침제로 힘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지역인 원도심의 도심인프라 활성화 방향과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 전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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