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은 K리그 2 FC안양의 올 시즌 활약을 응원하며 1부 리그 승격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고 알렸다.

재단은 지난해 7월 FC안양 공식 후원단체 하나인 FC안양 리더스클럽과 청소년의 건강한 문화스포츠 활동 지원과 지역 연고구단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시설 이용 청소년 및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과 가족 884명을 대상으로 FC안양 홈경기 관람을 지원받은 바 있다. 

FC안양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 시즌을 시작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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