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다음달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새롭게 개관한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과정 3개 분야 34개 강좌를 운영한다고 13일 알렸다.

갈매평생학습센터는 갈매ㆍ사노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 기회를 제공하고자 ▶가죽공예, 파스텔 일러스트, 시나리오 제작 등 문화예술 영역 11개 ▶정리수납관리사, 푸드아트테라피 심리상담사 등 직업능력 영역 12개 ▶보컬과 발성, 만화에세이, 퍼스널컬러 메이크업 등 인문교양 영역 11개 등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했다.

시간대별 운영강좌는 오전 13개, 오후 14개이며, 야간에는 똑똑한 노후준비를 위한 부동산 재테크, 기초영어회화, SNS마스터클래스, 명리학, 인물화 등 7개 강좌를 개설한다.

수강신청은 13일부터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갈매평생학습센터(070-4153-2346~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갈매평생학습센터는 구리시 갈매중앙로 62 갈매멀티스포츠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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