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신일<사진>포천·가평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총선 6호 공약 ‘어르신 든든 내일’ 공약 시리즈에 적극 지지 의사를 전했다.

권 예비후보는 노인인구(만 65세 이상) 비율이 포천 23%, 가평 29%임을 고려해 노인복지 정책 역량을 꾸준히 강조하고, 고령화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발생하는 세대 간 격차, 세대 내 격차를 완화하도록 아동 돌봄 정책 중요성도 역설했다.

그는 "우리 지역 어르신들은 평생 같은 곳에서 거주하신 분들이 많고, 지역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신 감사한 분들"이라며 "‘어르신 든든 내일’은 ▶편찮으신 어르신을 위한 공약 ▶건강하신 어르신을 위한 공약으로 나눠 어르신들의 든든한 내일을 위한 상세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약속으로 노인복지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되리라 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노인 간병비 부담 완화와 국가 책임 강화, 경로당·복지관 점심 제공 주 7일로 단계적 확대, 어르신 생활 지원 서비스 등의 정책은 어르신들을 위한 혜택이 아닌 당연한 책무"라며 "원내에 진출하면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 든든 내일’과 같은 노인복지 정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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