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내 최대 운수 관련 노동조합 중 하나인 경기상운 노동조합 하남지부와 경기도 마을버스 연합회 하남지부 양희찬 회장은 14일 국민의 힘 윤완채 하남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경기상운 노동조합 하남지부와 경기도 마을버스 연합회 하남지부 양희찬 회장은 "윤완채 후보는 하남 토박이 출신으로 지난 20여 년간 정당인으로 활동하면서 하남지역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앞장서는 등 교통약자의 권익 보호에 헌신한 분이다"라며 지지 선언을 했다.

또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 힘이 승리하지 못한 하남지역에서 20·30세대를 넘어 80·90세대까지 폭넓은 지지 성향을 가진 윤완채 후보가 하남을 발전시킬 적임자이며, 시민의 발인 교통 지옥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