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프랜차이즈 제휴 브랜드와 풍성한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15일 도주식회사에 따르면 땅땅치킨은 18일까지 1만7천 원 이상 주문 시 3천 원을 할인받는 쿠폰을 제공한다. 자담치킨은 29일까지 최소 주문 금액 1만9천 원이상 주문 시 3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 부어치킨과 멕시카나도 3천 원 할인 구폰 제공을, 치킨플러스는 4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피자헛은 배달과 픽업 주문을 나눠 할인을 제공한다. 배달은 최소 주문 금액 2만1천900원 이상 주문에 한해 7천 원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픽업 주문은 2만3천900원 이상 주문시 1만 원을 할인한다. 이 밖에 한식 브랜드 유가네닭갈비는 4천 원 할인을, 편의점 브랜드 CU는 2만 원 이상 주문에 3천 원을 할인한다.

배달특급 회원이라면 8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인 쿠폰을 누구나 무제한 내려받아 사용 가능하다. 다만 선착순 쿠폰으로 마련된 만큼 수량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되며, 브랜드별 할인 행사 일정이 다른 만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기웅 기자 woo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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