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이 판교 대장지구에 마지막 남은 대형 면적 테라스하우스 ‘판교TH212’ 견본주택을 16일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판교TH212’는 금강주택이 만든 하이엔드 테라스하우스 브랜드로 TH(Terrace House)와 공급 가구인 212가구를 합친 단어다.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산19의 47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4층 11개 동, 전용면적 110~183㎡ 총 212가구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이 예상돼 시세 차익 기대로 문의가 몰리는 상황이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판교TH212’는 판교를 대표하는 대장지구에 들어선다. 이 중에서도 단지에 걸맞게 자연의 흐름과 같이 하는 안정적이며 재물이 모이는 터인 비룡심수형(날아가는 용이 물을 찾는 형상) 명당에 입지한다.

대장지구는 뛰어난 교통망과 수준 높은 생활 인프라, 명문 교육환경을 갖췄다. 서판교터널 개통으로 GTX-A(예정), 신분당선, 분당선, 서판교나들목 등 초고속 교통망을 더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판교신도시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서울대병원, 판교대장지구 내 상업·근린생활시설 이용이 편리한 생활인프라 중심이다.

낙생고, 성남외고, 이우중·고 등 명문 학군은 물론 10분 거리에 정자·미금역 학원가, 대장초·중, 반디유치원, 공공도서관(예정)이 형성됐다. 또 고기리 계곡, 청계산, 광교산, 바라산 자연휴양림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다.

대장지구에서 마지막으로 전용 85㎡ 초과 대형 면적으로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4개 평면, 총 20개 타입 수요자 맞춤형 구성으로 설계한다. 100% 정남향 배치에 테라스와 다락을 특화설계해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프리미엄급 단지답게 상품 설계도 신경 썼다. 유럽식 중정식 정원,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조경계획, 조경의 몰입감을 위한 열식 식재계획, 다양한 수경 어메니티 등 쾌적한 가든 라이프를 즐기도록 꾸몄다. 입주민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터는 물론 수입 명품 운동기구를 도입한 차별화된 피트니스, 맘카페,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센터도 조성한다.

타입에 따라 테라스, 가변형 벽체, 알파룸, 3면 개방 파노라마뷰, 현관 창고, 팬트리, 대면형 주방(아일랜드), 다락을 도입하며 다양한 구성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구조와 공간 배치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26(양재화물터미널 내)에 위치했다. 홈페이지 예약을 통한 방문예약제를 실시한다.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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