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서 "시민 권리를 대변하는 시민 정치가"라고 자처하면서 "이 시대 개혁과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검찰 특권 타파는 물론 전관예우 척결과 입시 과열에 따른 사교육비 고통 해소가 절박하다"며 "검찰 개혁·교육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또 "나는 전직 기자로서 검찰·교육부 들을 출입하면서 공무원들 행태를 직시하며 올바른 정책을 제시해 잘못된 부분을 고쳐 나가기도 했다"며 "강고한 기득권 질서를 무너뜨리는 개혁 정치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태 예비후보는 "사교육비 절감과 주거 안정을 실현한다면 저출산 문제와 지방소멸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된다"고 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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