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개혁신당이 이념을 넘어, 분열을 넘어, 갈등을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며 "화성을 지역이 혁신 중심·통합 중심이 돼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대통령은 이념정치에만 몰두하고, 민주당은 거대 야당이라는 도구를 무기로 민생은 뒤로한 채 진영 싸움만 일삼는다"고 비판한 후 "민주당과 국민의힘 거대 양당이 국민을 무시하고 적대적 공생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를 악마화하는 정치 현실을 타파하겠다. 제3지대 빅텐트 정당인 개혁신당이 낡은 정치를 심판하겠다"고 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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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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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기의 원흉들은 고위공직자라 생각한다. 그래서 문재인 정권을 망친 인간들이 바로 고위공직자들이라 생각한다. 돌아오는 총선에서는 정치개혁이라는 차원에서 부동산투기의 원흉이라 생각되는 사람은 낙천운동에 모두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
정부 고위직 재산 평균 19억이고 국무위원 18명은 평균 40억, 그리고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의 재산 역시 43억 8,509만 원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윤석열 정부 첫 국무위원 18명의 평균 재산은 39억 9,79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문재인 정부 1기 국무위원 평균 17억 9,063만 원의 2.2배가량이다.
광역단체장 중에선 김영환 충북도지사 66억 4,576만 원, 오세훈 서울시장 64억 3,927만 원, 박형준 부산시장 57억 3,429만 원 순으로 재산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식 3~4명 키우며 청렴한 공직자로서 정년퇴직한 사람의 재산이 어느 정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