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학교 간호학과가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재능대는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간호학과 졸업생 56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19일 전했다.

2012년 개설된 재능대 간호학과는 2014년부터 4년제 간호학과로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의 우수한 실습기관(대학병원)을 활용한 다양한 현장중심형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체계적 이론 교육과 임상실무에 필요한 실습 교육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이윤주 간호학과 학과장은 "이번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은 학생들의 노력과 교직원의 헌신적인 지도가 어우러져 이룬 성과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보건의료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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