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신일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2024년 한국철도학회 제2차 이사회에 참가했다. 

이날 한국철도학회에는 철도기술연구원, SR미래연구원, 포스코이앤씨, 한밭대 교수 등 철도 연관 기업과 학계 임원들이 참석했다.

한국철도학회장은 "올해 철도 산업계에는 여러 중요한 일이 있으며, 한국철도학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으며, 이사회 참석자들은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등 주요 철도 정책의 이해관계자들로 구성돼 다양한 보고안건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제2차 "향후 철도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철도 산업계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에게 지역 현안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한국철도학회 부회장으로서  숙원 사업들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겠다"했다.

한편, 권신일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일 한국철도학회의 부회장으로 임명된 바 있으며, KTX-GTX-7호선를 운행하는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정책을 내놓고 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