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지난 20일 하남시 스타필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하남시지회 회원 150여명과 함께  「건국전쟁」 영화를 단체관람했다.

영화 「건국전쟁」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 및 건국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장르의 영화로 기존 미디어와는 달리 다소 낮게 평가되어 있던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건국 대통령에 중점을 둬 다시 한 번 재조명했으며, 자칫 공산국이 될 뻔 했던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 미국에 긴급 도움을 요청해 민주국가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역사적 사실을 다시금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영화였다는 평이다.

강성대 지회장은 이번 건국전쟁 영화는 70년 역사를 통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던 이승만 대통령을 조명한 영화로, 이제라도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관이 세워지고, 이 나라 젊은이들에게 바른 역사관을 길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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