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와 인천서구문화재단은 다음 달 9일 인천시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를 한다고 21일 알렸다.

예선 심사 신청은 23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 문화관광체육과, 이메일(sein88@korea.kr)로 받는다.

서구 주민, 서구 소재 직장인과 학생 등 서구에 연고가 있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예선 심사는 다음 달 7일 오후 1시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열린다.

다음 달 9일 인천시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본선 녹화에는 진성, 김성환, 김혜연, 박군, 김유라가 출연한다.

전국노래자랑 인천서구편은 다음 달 24일 낮 12시 10분 KBS1 채널에서 방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안내한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개성을 지닌 구민들이 전국노래자랑에 신청해 재능과 열정을 선보여 달라"고 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