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21일 ‘디지털 새싹, 함께 즐기는 SW·AI 융합 플러스 캠프’ 운영에 따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새싹캠프’ 일환으로, 도내 초·중·고 학생에게 고도화된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융기원이 유치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융기원은 공공연구기관(융기원), 도내 대학(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기업(휴닛로보틱스)을 연결한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약 2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경기도 19개 지역 4천여 명의 학생에게 무료 교육을 실시했다.

융기원은 사업을 통해 ▶경기도자율주행센터 체험 ▶AI 코딩카 제론, 자율주행하다 ▶나는 안무가 드론은 댄서 ▶일론머스크 따라잡기 자율주행 로봇 알티노 ▶야미코딩으로 즐기는 융합형 문제 해결 ▶3D 모델링과 프린팅을 통한 문제 해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박건 기자 gu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