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건전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시 청소년수련관은 5만9천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잠재 역량 개발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활동에 노력을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기연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열심히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마.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그리고 실현하는 청소년수련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22년 12월에도 청소년활동 진흥 유공으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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