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보육원 아이들과 ‘서울랜드 소풍’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선덕원 보육원 아이들을 과천시 서울랜드로 초청,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식사를 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26일 알렸다.

중기 연합봉사단 20명이 참여한 봉사활동은 봉사자와 아이가 한명씩 짝을 짓어 자유롭게 놀이기구를 타거나 식사를 함께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

손인국 재단이사장은 "중소기업계의 나눔실천이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연합봉사단은 일주일 단위로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현장중심 사회공헌활동 펼치고 있다.

 허수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