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은 2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고양시 송포농협 농기계센터와 원당농협 자재센터를 방문해 영농자재 수급 현황과 농기계 수리 상황을 점검했다.

경기농협은 이날 현장점검으로 자재센터와 농기계센터의 운영, 관리,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

박옥래 본부장은 "다가오는 영농철의 농사일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해 달라"며 "새로운 농작업 대행 종합 영농 지원 체계인 ‘농협 내일같이’를 활성화하는 등 농업인 편익 증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상반기 중 농기계센터 미설치 지역과 소외지역에서 농기계순회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일형 기자 ihjung6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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