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가 지난 27일 세교2지구 a3블럭 및 a13블럭 주택건설현장을 방문·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성길용 의장이 해빙기 도래에 따른 취약시설 안전 점검을 위해 실시됐으며, 현장에서 성 의장은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사고와 공사 차량으로 인한 지역민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또한 공사소음·분진 등 주민 불편 사항이 없는지 점검하고 공사 현장 인력으로 지역 주민이 우선 고용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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