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천시 서구 루원시티 한 아파트 단지 상가에 개관한 전국 최초의 학교 밖 공적 돌봄시설인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어린이들과 포토카드 만들기 체험을 한다. 거점형 늘봄센터는 인근 과밀 학교 공간 부족으로 발생하는 돌봄교실 대기를 해소하기 위한 초등 늘봄기관으로 3월 4일부터 학생 60여 명이 참여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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